3월 초에 들어서자 평균 계절이 섭씨 25~30도를 넘나든다. 본격적인 여름에의 시작이다. 현재까지 묵혀 둔 에어컨을 켤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온 것이다. 실제로 전력거래소에서 밝힌 바의 말을 인용하면, 지난 7일 전력수요는 역대 같은 기간 중 최대한치를 기록했다고 한다.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에어컨 이용도 잦아졌다 그러나,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을 ‘빵빵’ 틀 수 없는 이유는 역시 전기요금 때문인 것이다. 에어컨은 선풍기의 수십배에 달하는 ...